유성수 도의원, 명절 맞아 장성 지역 사회복지시설 위문
유성수 도의원, 명절 맞아 장성 지역 사회복지시설 위문
장성의 소외된 이웃의 가장 가까운 사람 되도록 노력할 것
  • 권태홍 기자 smypym@naver.com
  • 승인 2020.09.26 1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권태홍 기자]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유성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장성1)은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영락양로원 등 장성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시설 입소자들을 위문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유 위원장은 개인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며 시설을 방문해 한분 한분께 직접 인사를 건네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시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유 위원장은 “올해는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많이 힘든 한해였지만, 특히 사회적 취약계층에겐 더 힘든 한해였을 것”이라며, “이럴 때 일수록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나눠야 한다” 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입소자들에게 보다 많은 도움을 주고 싶지만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후원이 줄어들어 많은 도움을 줄 수 없다는 관계자의 말을 듣고 “시설 운영과 입소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장성지역의 어려운 환경에 있는 분들과, 사회적 취약계층에 가장 먼저 다가가서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며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마무리 했다.

한편 유 위원장은 후반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전라남도 교육과 장성 지역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