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28일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전통시장’을 찾아 방역상황과 명절물가를 살펴보고 시장상인들을 격려하였다.
성 장관은 시장상인회 관계자 등과 함께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물품을 구입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세종전통시장 : 세종시 조치원읍에 소재하고, 조치원 인근 3개 시장(조치원시장, 조치원 재래시장, 조치원 우리시장)이 세종전통시장으로 통합(‘13.4)되어 금년 250주년을 맞이하는 대형시장으로, 파닭 등 유명 먹거리 보유한 곳.
이어, 성윤모 장관은 사회복지시설 출입이 자제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고기, 과일 등 명절물품을 세종시 전의면 원성리에 있는 노인전문요양시설인 ‘전의요셉의 집’에 비대면으로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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