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양준명기자] 천년 고찰 통도사에서는 제1375년 개관대제를 기넘하여 운당 김용득을 초청하여 통도사 명월료에서 전시회를 한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한다. 운당 도예전은 2020.09.20부터 2020.10.10일까지 이며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운당 김용득은 도자기 작품을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다고 한다, 차와 도자기를 좋아한다면 명월료에서 좋은 도자기를 구매하는 좋은 기회라고 본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작가 김용득의 작품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도자기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듣을 수 있고 운당 김용득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고 싶다고 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동시관람은 20명이며 출입명부와 온도 체크를 하므로 관람에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좋은 작품을 만날 수 있기에 기다림을 여유로 아는 시민들은 많이 만나 볼 수 있었다. 운당 김용득의 동화작품은 많은 나라에서 인정하는 작품으로 특히 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이기도 이다.
동화작품은 우리나라에서 고려상감인화문에서 잠깐 볼 수 있는 귀한 안료로 궁중에서 장식 도자기에 귀하게 쓰이던 안료이다. 운당 김용득은 동화에 고유의 안료를 추가하여 오방색이 나는 아름다운 동화 도자기로 색깔이 맑고 깊으며 가을날의 저녘 놀을 보는 듯한 오묘한 색체가 아름다운에 빠져 드는 감상에 들 수 있는 좋은 도자기이다.
운당 김용득은 대한민국 최고장인으로 개인전을 10회 진행하였으며 도예가로서 입지를 다진 작가이다. 운당도예 갤러리는 김해시 진례면에 위치하고 있으면 갤러리에서는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작품과 생활용 도자기를 만날 수 있다. 시간이 된다면 운당 갤러리에 방문하여 좋은 작품과 생활에 필요한 도자기를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다.
전시 담당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는 천년 고찰 통도사에서 진행하는 운당 도예전을 계기로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전시 진행 담당자가 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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