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미숙 기자] 도봉구 방학2동은 9월 28일 국제라이온스협회 퀸 도봉산 라이온스클럽(회장 박미애)으로부터 추석을 맞아 백미10Kg 20포, 라면 20박스 등 1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받았다.
국제라이온스협회 퀸 도봉산 라이온스클럽(이하 퀸 라이온스클럽)은 국제라이온스협회 내 여성회원들로 구성된 단체다. 방학2동과 지난 7월 10일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다문화가정의 정기후원과 성금기탁 등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퀸 라이온스클럽 회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에 외롭고 힘든 이웃과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하는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방학2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변의 이웃을 돕고자 솔선수범해주시는 퀸 라이온스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답했다.
성품은 지난 29일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지키며 저소득 계층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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