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취약계층 19,000여명에 보건용 마스크 지원
도봉구, 취약계층 19,000여명에 보건용 마스크 지원
  • 정미숙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20.10.07 0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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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정미숙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코로나19와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KF94 보건용 마스크 982,800여매를 지원한다.

대상은 구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과 생활시설 거주자 등 총 19,000여명이다. 코로나19와 초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 독감 등을 예방해 건강하고,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조치다.

구는 감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1인당 45매씩 끈 조절이 가능한 KF94 보건용 마스크(식약처 인증)를 전달할 예정이다.

마스크는 주소지의 동 주민센터 또는 통장을 통해 10월 중 배부된다. 생활시설 거주자의 경우 시설로 배부된다. 배부인력에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사전에 배부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코로나19와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 보급하게 되었다”며 “일상 속에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출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등 코로나19 예방 건강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당부 드리며, 구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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