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안전도시 인천 조성”을 위한 「안전한마당 UCC 경진대회」작품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부응하여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분야 UCC 동영상 공모를 통해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행동요령들을 전파함으로써 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UCC 작품들을 접수 받는다.

모집공고는 인천시 홈페이지 새소식 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온라인(메일)로 접수 받아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20. 11. 6일 우수작품을 선정하고 추후 인천광역시장상 등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수상작들은 향후 뉴미디어(SNS, 유튜브 등) 온라인 매체로 홍보되며 지하철 안전문화 홍보자료, 재난안전전시회 등 재난예방 공익광고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기건 시 안전정책과장은 “안전한마당 UCC 공모를 통해 우리 사회에 안전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최근 발생되고 있는 여러 가지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으로 안전에 대한 우려가 더욱 높아진 요즘 인천시는 앞으로도 안전문화 홍보사업 지속 추진을 통해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김남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