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의정부 지사, 17개월간 운영된 밀실 환급률 103.2%!
마사회 의정부 지사, 17개월간 운영된 밀실 환급률 103.2%!
마사회 평균 70%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아, 워커힐 도박단 110%에 육박
  • 오영학 기자 ohyh1952@naver.com
  • 승인 2020.10.21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오영학 기자] 2018년5월~2019년11월까지 약 1년9개월간 운영됐던 ‘마사회 의정부 지사 밀실(이하 밀실)’에서 절대 손해보지 않는 도박단 수준의 103.2%라는 높은 환급률이 기록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선교 의원 ⓒ대한뉴스
김선교 의원 ⓒ대한뉴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여주·양평 국민의힘)이 최근 해당 밀실에 투입된 2대의 마권 발매기의 환급률을 분석한 결과 약 1년9개월동안 평균 103.2%의 높은 환급률을 보였다.

특히 ’18년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연속 100% 이상의 환급률을 기록했으며, ’19년 들어서도 100%이상의 높은 환급률을 기록한 것은 3월~6월동안 4개월, 8월과 10월 등 6개월에 달한다.

특히, 같은 기간 의정부 지사 전체의 환급률이 70.5%이며, 마사회의 평균 환급률 또한 70%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의정부지사 밀실의 환급률이 더욱 비정상적이다.

또한, ’17년에 발각된 워커힐호텔 국제도박단이 특정 프로그램을 사용해 경마에 베팅해 약 210억원의 국부가 유출됐을 때에 보였던 평균 환급률이 약 110%인 점을 감안하면, 밀실의 평균환급률이 어느정도 높은지 알 수 있다.

이에 김의원은 “도박단 수준의 높은 환급률이 약 1년9개월 동안 지속됐다는 것은 의정부 지사 뿐 아니라 마사회 본회도 묵인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며, “지사장 한 명의 징계로 끝날 일이 아니라, 건전한 경마문화를 위해 관련자를 모두 찾아내 일벌백계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8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0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