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예보 정확도 평가지수(TS) 홈페이지에 공개하기로 기상예보, 국민 신뢰 회복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
기상청, 예보 정확도 평가지수(TS) 홈페이지에 공개하기로 기상예보, 국민 신뢰 회복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20.10.2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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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서울 마포갑, 환경노동위원회)는 10월23일 환경부 및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기상청의 예보 정확도가 90%이상이라고 하는데 신뢰할 수 있느냐고 묻고 영국, 미국 등 선진국에서 공개하고 있는 TS(임계성공지수)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노 의원의 질문에 환경부 장관과 기상청장은 2021년 4월부터 월 단위로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그 동안 강수유무정확도(ACC)와 강수맞힘률(POD)를 공개해 왔다. 그러나 강수유무정확도의 경우 예보 정확도가 90%가 넘는 것으로 발표되지만, 실제와는 엄청난 차이를 보였고 금년의 경우 단기, 장기 예보가 빗나가 국민들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또한 감사원도 기상청의 대표적인 강수유무정확도(ACC)의 경우 강수예보를 전혀 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강수가 없는 날에 무강수 현상을 맞힌 경우가 과도하게 반영되어 정확도가 높게 나온다. 미국,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강수와 관련이 없는 값을 제외하고 산정하는 TS(CSI)를 사용하고 있어 기상청의 강수 정확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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