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은 23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시청자미디어재단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장영희)와 환경과 미디어를 활용해 시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환경과 미디어에 대한 정보공유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환경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또 환경기초시설 배경 영상제작과 직접취재 등을 지원하여, 시민들의 환경과 미디어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공단 김상길 이사장은 “앞으로 미래는 환경과 미디어가 중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양 기관이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환경과 미디어를 접목한 새로운 시민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여, 깨끗하고 살고 싶은 도시 인천을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시청자미디어재단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장영희 센터장은“방송문화와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은 많을수록 좋은 것 같다.”면서“앞으로도 양 기관이 꾸준히 협력하여 시민들이 환경과 미디어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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