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1․2일반산단, 청년 일자리가 있는 혁신성장 산단으로 재탄생
대전1․2일반산단, 청년 일자리가 있는 혁신성장 산단으로 재탄생
'산업단지 상상허브'조성 위한 재생사업 활성화 계획 승인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20.10.2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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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20년 이상된 노후산단의 활력을 증진하고 민간참여를 활성화하여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력지원을 위한「산업단지 상상허브」 공간 조성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사업 위치도ⓒ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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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대전시에서 대전1․2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 활성화구역 지정을 위해 수립한 재생사업 활성화계획을 승인하고 활성화구역(산단 상상허브)을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을 위한 전진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1970년대 조성된 대전1․2일반산단은 대전시 생산․고용의 큰 비중을 차지하며 일자리 거점역할을 수행하였으나, 산단 노후화로 기업경쟁력이 약화되고 둔산, 대덕, 신탄진 등 도시지역 확산에 따른 환경․교통문제 등으로 도시의 효율적 공간구조 형성을 저해하였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산단 재생사업지구에 국비 370억 원(지방비 370억 원, 총 사업비 740억 원)을 지원하여 도로환경개선, 주차장‧공원 등 부족한 기반시설을 확보(‘22년 완료 목표)하고 토지효율성 제고, 첨단산업 유치 등 산업구조를 개편하기 위한 노력을 추진해왔다.

새롭게 추진되는 대전1․2일반산단 상상허브는 노후 산단이 지닌 산업시설 위주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업․문화․지원기능에 대한 복합개발을 통해,산업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기업 및 근로활동의 원활한 지원을 위한 공간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복합용지) 첨단기업유치를 위한 정보․통신 지식산업센터 건립 및 제조․지식․정보와 관련된 창업공간을 조성하고, 산단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기업지원(벤처지원센터, 수출입지원센터 등) 및 편의시설(도서관, 보육시설, 구내식당, 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선다.

(지원시설용지·공공시설용지) 산단 종사자의 직주근접과 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 지원을 위해 소호형 주거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주변시세에 비해 저렴하게 공급하고, 주차전용 건축물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번, 대전1․2일반산단 내 산업단지 상상허브 사업은 공공주도의 마중물 사업을 통해 민간참여로 연계되는 후속 투자기반을 유도하여 첨단 산단으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하고,근로자 지원시설 확충 및 쾌적한 산단환경 조성을 통해 청년인력 유입 및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과 김근오 과장은 “활성화계획에 따라 관련 시설이 향후 완공되면 대전1․2일반산단이 혁신적으로 변모할 수 있는 거점을 조성하고 그 효과가 산단 전체로 확산되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산업혁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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