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27일(화) 오후 2시 한국건강관리협회 중앙검사본부(이하 건협 중앙검사본부) 확장 이전 개원식에 참석했다.
건협 중앙검사본부는 우리나라의 유일한 건강검진 전문 수탁 검사기관으로 2015년 청주에 설립되었으나, 최근 5년 동안 진단혈액, 유전자검사 등 진단검사 건수가 매년 대폭 증가함에 따라 우수한 검사시설과 첨단 의료장비를 갖춰 강서구로 확장 이전하게 됐다.
노현송 구청장은 “우수한 의료 인력과 최신 진단검사 장비를 갖춘 한국건강관리협회 중앙검사본부가 강서구에 자리 잡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강서구민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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