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경희 기자]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강태선, 블랙야크회장)은 재능과 성장가능성이 있는 청소년 유망주를 발굴 지원하기 위해 2007년 국내 처음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정 시행되고 있는 “자랑스런 청소년대상(Youth Hero Prize)”의 2020년 제14회 영광의 수상자 5인을 선정했다.
2020년 “제14회 자랑스런 청소년대상” 수상자로는 ▲학술부문 강태원▲문화‧예술부문 최서연▲체육부문 이현우▲사회봉사‧진로개척부문 김동연▲스카우트부문 예승현 5명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겐 5백만원의 상금과 증서, 메달이 수여된다.
역대 수상자로는 2007년 제1회 수상자인 김연아 선수를 비롯하여 피아니스트 김선욱, 조성진, 리우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구본찬, 역도 동메달리스트 윤진희 선수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6일(목)오후 2시에 한국스카우트연맹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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