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를 맞은 두피·모발, 효과적인 관리 방법은?
환절기를 맞은 두피·모발, 효과적인 관리 방법은?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20.10.2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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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엘프로페셔널 퓨리티 샤인 워터 샴푸ⓒ대한뉴스
퓨리티 샤인 워터 샴푸ⓒ대한뉴스

[대한뉴스=김양훈 기자] 10월은 고온다습한 여름을 지낸 두피와 모발이 급작스런 큰 폭의 일교차와 건조한 바람으로 인해 다양한 트러블을 겪는 시기이다. 평소 두피가 민감하거나 가늘고 푸석한 모발을 가진 사람이라면 각질이 발생하고 일반적인 상태보다 자연탈락하는 모량이 증가하는가 하면 쉽게 정전기가 생기며 엉키는 등 환절기 두피·모발 변화에 애로를 호소하는 일이 잦다.

이상이 발생했을 경우 겉으로 드러난 피부는 쉽게 인지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반면 두피와 모발은 잘 보이지 않아 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또한 피부를 위한 기초제품의 사용은 타입별로 가능한 선택지가 보편화되어 있으나, 두발은 세정 외에는 특별한 관리법이 피부만큼 많지 않은 실정이다. 물론 두피는 모발에 의해 보호받고 있어 직접 노출되지 않으면서도 피부보다 더 큰 모공, 더 많은 피지선 및 땀샘에 의해 노폐물 분비 또한 많음으로 인해 정기적인 세정만 잘 해 줘도 건강한 두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다만 환절기에는 특히 예민해진 두피 상태에 맞는 적절한 제품 선택이 중요하다. 대표적으로 제이피에스코스메틱(대표 선일규)의 브랜드 미엘프로페셔널에서는 최근 유자 향으로 활력을 주는 ‘오리지널’, 은은한 편백수 성분의 ‘마일드’, 탈모 완화 기능성 화장품 ‘플러스’의 ‘퓨리티 샤인 워터 샴푸’ 3종을 출시했다.

이는 식물성 유래 성분을 사용하여 과도한 세정력으로 인한 건조를 방지하는 환절기에 적합한 제품으로 처방이 됐다. 이외에도 두피 타입별로 진정을 위한 토닉이나 모발 건조, 정전기 문제를 개선해 줄 라이트 타입의 에센스 등을 적절히 사용하면 환절기 두피·모발 트러블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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