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미숙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오는 11월 10일부터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 참가한다.
올해 3회를 맞이하는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는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는 ‘한국판 뉴딜 일자리, 지역에서 앞장섭니다’라는 주제로, 지방정부의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소개하고, 미래지향적 일자리정책을 모색하는 자리다.
그동안 도봉구는 일자리 정책 홍보와 일자리창출을 위한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위해 일자리정책박람회에 3년째 참가하고 있다.
특히 구는 전국 최초로 일자리기금을 조성하는 등 구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유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도봉구는 이번 일자리 엑스포를 통해 도봉구만의 특색 있는 일자리 사업인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청년 창작 지원 및 음악생태계 조성 ▲찾아가는 원스톱 기업 경영 컨설팅 등의 사업을 적극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래지향적 인재양성 교육’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새롭고 더 나은 일자리 정책들을 전시⸱홍보할 계획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일자리엑스포 참가를 통해 도봉구의 일자리정책이 한 단계 더 도약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 안에서 주민들에게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일자리 엑스포는 공간 제약 없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오는 11월 10일부터 29일까지 ‘www.대한민국일자리엑스포.com’에서 온라인 전시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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