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자조초등학교 교장협회(Aided Primary School Heads Association) 청영퐁 명예 회장은 겨울 독감 시간을 언급하며 크리스마스 방학 이후에도 반나절 수업이 계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케빈 영 교육국장은 여전히 지역에서 COVID-19 사례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는 언제 종일 수업 재개할지 구체적이 계획없다고 밝혔다.
현재 공공학교는 학생들이 교내에서 점심을 먹지 않도록 반나절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일부 사립국제학교는 종일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 2~3일만 등교하고 나머지 수업은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다.
교육국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유치원의 모든 교사와 다른 교직원들이 COVID-19 검사를 받도록 호소하고 있지만 의무사항은 아니며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검사기관은 COVID-19 타액 샘플병을 배포하고 매일 약 50개 학교에서 교사와 교직원들로부터 수집할 예정이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