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타투·반영구화장 법제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문신·타투·반영구화장 법제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사단법인 대한문신사중앙회와 박주민 국회의원 공동 주최, 업계·학계 등 50여 명 참석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20.11.17 0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신·타투·반영구화장 법제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 ⓒ대한뉴스
문신·타투·반영구화장 법제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 ⓒ대한뉴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박주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갑)이 사단법인 대한문신사중앙회와 타투·반영구화장 법제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박주민 의원은 지난 10월 28일, 20대 국회에 이어 21대 국회에서도 「문신사법」을 발의하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실제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문신사(타투이스트)뿐만 아니라 문신사들을 대신해 헌법소원을 담당하고 있는 손익곤 변호사, 현장 단속을 맡고 있는 박경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단 팀장, 보건학을 전공한 차 의과학대학교의 김은수 박사 등이 참석해 다양한 시각으로 문신사 법제화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박주민 의원은 “많은 시민들이 미용이나 자기표현의 목적으로 여러 종류의 문신 시술을 받고 있는데, 이를 합법화하고 문신사(타투이스트)를 전문직종으로 만드는 것이 사회경제적으로나 산업·보건적으로도 모두에게 이득”이라며, “올해 문신사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