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디스플레이 기업인과 소통의 장 마련
충남디스플레이 기업인과 소통의 장 마련
기업인과 조찬 포럼…포스트코로나 대비 대응 방안 논의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20.11.17 1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충남도가 포스트 코로나 이후 경제 위기 극복과 기업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김용찬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17일 아산시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도내 디스플레이 기업인과 조찬 포럼을 열고 코로나19 대응 방안 논의와 산·관 협력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번 조찬 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와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산업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중국의 급부상과 코로나19 매출 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는 기업인을 격려했다.

또한 “현재 상황에 주저하지 않고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원천기술력 확보와 기술혁신을 위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차세대 디스플레이 초격차 기술 확보와 중소·중견기업 사업화 지원 및 기술 확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7년간 5,281억 원을 투입하는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센터 구축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 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이화여대 김상윤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 제조업 뉴노멀 시대 생존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앞장선 기업인 7명에 대한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