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명수 2차관, “육운산업은 K-방역의 시작이자 핵심”
손명수 2차관, “육운산업은 K-방역의 시작이자 핵심”
육운의 날 기념식 참석…기술․서비스 혁신 통해 미래 선도 강조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20.11.18 2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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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손명수 국토교통부 2차관은 11월 18일 16시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34회 육운의 날*에 참석하여 육운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실시하고 업계 종사자들을 격려하였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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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명수 차관은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육운산업이 그 어느 때보다 큰 변화를 맞고 있다”면서,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국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비대면 서비스를 적극 시행하는 등 코로나-19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육운업계의 노력과 성과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육운산업이 기술과 서비스 혁신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그 미래로 먼저 가는 미래산업으로 발전하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고,“육운산업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K-방역의 시작이자 핵심”이라고 강조하면서,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경각심을 갖고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이행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육운산업 발전을 인정받아 금탑산업 훈장, 포장 등 총 12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육운산업 종사자 117만 명을 대표하여 결의문*을 채택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육운서비스 제공, 선진교통문화 정착, 코로나-19 방역수칙 철저이행 등에 대한 업계의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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