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환 의원, 연제구 내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향상 위한 현장점검 나서
이주환 의원, 연제구 내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향상 위한 현장점검 나서
지난 7월 연천초 통학로 안전 점검 이후 개선 된 사항 공유 및 보고 위한 간담회 개최 이어 연미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점검 나서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20.11.20 14: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임병동 기자] 국민의힘 이주환 국회의원(부산 연제구)이 부산 연제구 내 초등학교의 통학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등 통학로 안전 향상을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의원은 20일(금) 오전 연천초등학교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을 비롯하여 연제경찰서, 연제구청 등과 함께 연천초등학교 통학로 안전점검 결과 보고회를 개최한데 이어, 오후에는 연미초등학교 통학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20일 오전 11시 연천초등학교에서 이주환의원이 ‘통학로 안전점검결과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뉴스
20일 오전 11시 연천초등학교에서 이주환의원이 ‘통학로 안전점검결과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뉴스

이번 연천초등학교 통학로 안전점검 결과보고회는 지난 7월 이 의원이 개최한 연천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점검 간담회의 후속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문가의 진단과 현장에서 제기된 학부모의 건의사항에 대해 관계기관의 추진 현황 등 성과를 보고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이주환 의원은 “어린이의 안전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최우선 과제로 아이들이 안전한 통학로가 조성돼야 학부모님들께서도 안심하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는 만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은 아이들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하는 책무”라며 “아이들이 안전한 연제구, 아이들이 행복한 연제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교통안전 위해 요소들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학부모 A씨는 “우리 아이들이 매일 다니는 장소를 지역 국회의원, 관계기관들과 직접 점검하고, 위험성이 높은 곳에 대해서는 즉각 개선 조치가 이루어져 마음이 놓인다”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활발하게 소통하며 아이들 안전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오후에 계속된 연미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점검 간담회에서 이 의원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경찰청, 연제구청 관계자들과 함께 연미초 주변 도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 의원은 “현장에서 취합된 문제점을 토대로 관계기관과 협의해 조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면서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운동을 계속해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 8월 초등학교 주변 안전을 위해 ‘안전취약지역 주변 방범용 CCTV 설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