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연탄 나눔 활동”펼쳐
법제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연탄 나눔 활동”펼쳐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20.11.20 2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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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법제처(처장 이강섭)는 20일 대전광역시 동구 거주 기초생활수급 가구 등에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다. 연말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려는 차원이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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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는 매년 법제처 소속 직원이 직접 연탄 나눔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연탄 및 생활필수품을 전달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비대면 방식을 택했다.

이강섭 처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주민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나눔의 실천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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