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194번째 확진자 A씨(간석2동)는 20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195번째 확진자 B씨(논현고잔동)는 지난 12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20일 중구소재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에 대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며 남동구는 A씨를 인하대병원으로 이송․조치하고 B씨는 병상 배정을 요청한 상태다
남동구는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