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권 국회의원들, 김현미 장관 만나 지역현안 건의 예정
청주권 국회의원들, 김현미 장관 만나 지역현안 건의 예정
청주 조정대상지역 해제 및 에어로케이 운항증명 발급 요청 예정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20.11.29 22: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청원구)은 내달 1일, 청주권 국회의원들과 함께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변재일 의원의 제안으로 도종환, 이장섭 의원과 함께 추진되는 이날 면담에는 청주시 조정대상지역 해제와 청주공항 거점항공사의 운항증명 발급 등 지역현안을 전달하고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지난 6월 청주시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 된 이후 주택 공급 위축, 부동산 시장 침체, 대출 규제 강화 등에 따라 주민들의 어려움이 발생해왔고, 이에 17일 청주시는 국토교통부에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요청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3월 면허가 발급된 청주공항 거점항공사 에어로케이가 항공운항증명 발급이 지연되고 있고, 내년 3월까지 미취항 시 면허가 취소될 우려가 있다.

변 의원은, “청주시 부동산시장은 한때 과열로 조정대상지역이 되었으나 현재는 요건에 해당되지 않아 조속한 해제가 필요하고, 지역경제를 위해 에어로케이의 운항증명 발급도 더 늦어지면 곤란하다”며, “장관을 만나 충분히 설명하고 국토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