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코로나 19로 인한 국가적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국민의힘 평택시을 당원협의회(워원장 유의동 국회의원)가 헌혈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헌혈참여를 호소했다.
지난 11월 30일 국민의힘 평택시을 당원협의회는 평택남부문예회관 앞에서 헌혈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헌혈캠페인 및 당원 및 주요당직자들이 참여하는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또 국민의힘 평택을당원협의회는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을 ‘헌혈의 날’로 지정하고 당원 및 주요당직자들의 헌혈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행사를 주관한 유의동 국회의원은 “헌혈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마음”이라며 “헌혈은 생명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안정적인 혈액수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국민의힘 평택시을 당원들은 헌혈을 통해 발급받은 헌혈증을 대한적십자를 통해 헌혈증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 헌혈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가까운 헌혈의 집에서 헌혈을 진행하면 된다.
(헌혈의집 평택역센터 평택시 평택로39번길 36 2층 / 031-656-8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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