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코로나19 3차 재 확산의 우려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개인위생 및 방역용 살균소독제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살균제 성분에 따라 인체에 위해 우려가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다
순수초는 과산화초산 성분의 뿌리는 소독제로 에탄올(알콜)이 전혀 사용되지 않은 식품첨가물(식품용살균제) 분무형 살균소독제이다. 과산화초산은 염소계 살균제에 비해 약 10~1,000배 이상의 살균 효과를 갖고 있으면서도 사용 후 물과 산소(이산화탄소)로 생 분해되어 안정성의 우려가 없어 식품의 살균소독에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주식회사 세이버는 “세이버투플러스” 브랜드의 친환경 초음파식기세척기 선도기업으로, 온라인 “청정백서” 쇼핑 플랫폼을 통해 친환경적인 살균, 위생 테마의 제품들만을 엄선하여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 중 순수초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이번에 순수초 농약 잔류 시험은 환경오염문제를 일으키는 유해물질 분석 및 식품, 잔류 농약 등의 시험분석 전문기관인 씨티케이에 의뢰하여 딸기, 방울토마토, 오이, 미나리를 대상으로 순수초를 분사 후 잔류 농약 성분 검출 여부 시험 결과, 4가지 대상물 전체에서 잔류농약 성분이 일체 검출 되지 않았다.
잔류농약 검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지난 8월 사과, 포도, 고추, 깻잎을 대상으로 한 1차 농약 잔류 시험에서도 불검출 및 안전이라는 결과를 받은바 있다.
이번 검사는 순수초의 안정성을 직접 검증하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올해 4월 생산 및 출시된 제품을 가지고 살균력 및 잔류농약 제거 능력을 검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청정백서 관계자는 ‘순수초는 과산화초산 성분으로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는 살균제로 과일, 채소 등의 세척 시 살균은 물론이며, 잔류 농약 제거 효과까지 입증 함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임을 객관적으로 확인 한 계기가 되었다며 고객들에게 원활하게 공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고, 겨울철 영하의 기온에서 대부분의 살균제 성분들은 살균력이 떨어지거나 없어지는 경우가 많으나 유일하게 과산화초산만이 영하의 날씨에도 뛰어난 살균력을 자랑한다’ 고 강조했다.
지난 11월 업계 최초로 친환경 혁신 제품 분야 환경부장관상 수상을 기념하여 청정백서 내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휴대용 순수초(30ml)를 추가 증정한다고 밝혔으며 12월 초순에는 네이버쇼핑과 다수의 오픈마켓에 입점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정백서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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