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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제57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모두가 힘든 한 해였지만 "세계 7위를 달리고 있는 우리 수출의 기적 같은 회복력은 K-방역의 성과와 함께 우리 경제가 3분기부터 반등하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역점을 두어온 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바이오헬스 등 3대 신산업 모두 큰 폭의 수출 증가를 이룬 것이 특히 반갑다"고 전했습니다.
무역의 날 기념식 현장, 영상으로 전합니다.
[출처:공공누리=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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