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오후 6시 이후 테이크아웃만 허용
식당 오후 6시 이후 테이크아웃만 허용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20.12.1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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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캐리 람 행정장관은 오후 6시 이후 식당 내에서 식사 영업을 금지할 것이라고 집행위원 회의 직전 발표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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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네 번째 확산이 완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정부는 체육관과 피부미용실을 포함한 상당수의 영업장도 임시 폐쇄에 포함했다.

스포츠 경기장과 마사지룸도 폐쇄될 예정이다. 또한 더 많은 공무원들이 재택근무를 하게 된다.

캐리 람 행정장관은 새로운 추가 조치가 외출하는 사람들을 더욱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리 람 행정장관은 COVID-19 피해 지역을 봉쇄하고 의무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권한을 보건 담당 공무원에게 부여하는 새로운 법을 신속하게 도입하지 않았다고 인정했다.

최근 콰이칭에 위치한 콰이싱 웨스트 공공아파트 단지에서 12명이 집단 발병해 대피하기도 했다. 건물 5층에 거주하던 사람들이 격리 센터로 이동했으며 일부는 이미 떠났다.

행정장관은 이와 비슷한 사례를 해결하기 위해 곧 새로운 법이 도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별 입법안을 서둘러 제정하면, 공중보건 공무원들이 유사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더 나은 법적 근거를 갖게 되어 잘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정장관은 현재의 확산 사례가 이전보다 더 광범위하게 퍼져나가고 있으며, 많은 집단발병이 발생해 이전보다 더 복잡하다고 전했다.

최근 환자 통계에 따르면 젊은 환자가 중증 및 중병을 앓고 있기 때문에 (노인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대가 경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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