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호 의원, ‘학교 통학로 안전 비대면 토론회’ 좌장으로 참석
유영호 의원, ‘학교 통학로 안전 비대면 토론회’ 좌장으로 참석
“학생들의 안전이 보장되는 통학로 마련되어야”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20.12.11 2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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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유영호(용인6, 더민주) 의원은 10일(금) 수지구청에서 열린 용인(병)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국회의원이 주최 및 주관하는 ‘학교 통학로 안전 비대면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하였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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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토론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상향에 따른 철저한 방역 속에 용인시 수지구의 통학 환경을 살펴보고 지역 내 위험지역을 점검하여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성 확보 및 어린이보호구역의 개선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유영호 의원은 토론회 기조발제의 좌장을 맡았으며, 한국교통연구원 한상진 선임연구원이 ‘수지구 통학로의 현황 및 해결방안’과 건축공간연구원 오성훈 선임연구위원이 ‘어린이 보호구역의 개선방안’에 대하여 각 주제 발제를 하였다.

이에 대한 토론자로는 경기도청 도로안전과 최철회 팀장, 경기도교육청 학교안전기획과 이상천 사무관, 용인서부경찰서 남경우 경비교통계장, 용인시청 김재우 교통개선팀장, 용인교육지원청 이근연 초등교육지원과장, 녹색어머니연합회 신유진 회장, 정춘숙 국회의원실 강승림 비서가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유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안해주신 입법과제 및 제도 개선안 등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충분히 살펴보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보장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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