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관리·운영하는 신공항하이웨이(주)(대표이사 전영봉)는 2020년 제7회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어린이 교통안전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자를 선정하고 영종국제도시 9개 초등학교를 통해 상장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어린이들이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주제로 2014년부터 신공항하이웨이(주)가 주최한 교통안전 그림그리기 대회는 올해 비대면 행사로 진행된 가운데 인천시 영종국제도시 지역 초등학생 490여명이 참여하는 등 학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얻었다.
수상학생들에게는 인천광역시장상, 인천시교육감상, 인천시의회의장상, 인천지방경찰청장상, 인천시중구청장상, 인천시중구의회의장상, 인천영종소방서장상, 인천미술협회장상 등이 수여되었으며, 더불어 영종국제도시내 9개 초등학교에도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학교발전기금(1,35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 그림작품은 인천미술협회에서 심사한 결과 201점의 입상작품이 선정되었으며 대상과 최우수상 25점은 12월 24일까지 영종대교 휴게소에 전시될 예정이다.
신공항하이웨이(주) 전영봉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교통안전 그림그리기 대회를 통해 초등학생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학교 발전기금 전달을 통해 인천지역 초등학교 교육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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