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토발전전시관 개관 3주년을 맞이하여 첫 도록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록에는 지난 반세기 우리 국토 발전사가 깃든 상설전시 유물 300점을 한데 모아 수록했다.
국토발전전시관 김상석 관장(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겸임)은 “코로나19로 국민들의 문화시설 이용이 어려운 시기에 비대면 방식으로 문화생활을 향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국토교통 분야 유일의 국립 박물관으로서 다양한 유물 수집 및 전시 기획 등을 통해 내․외국인에게 우리 국토의 과거․현재․미래를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발전전시관은 오는 14일부터 이번에 발간한 도록을 누리집(http://www.molit.go.kr/molitum)에 전자책(e-book) 형태로 게재하고, 국․공립 박물관, 도서관 등에도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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