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able 대량 감원 후 ‘2년간 정리해고 없을 것’
i-Cable 대량 감원 후 ‘2년간 정리해고 없을 것’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20.12.15 09: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재정난을 겪어온 i-Cable 방송국은 최근 기자, 카메라맨, 편집자 등 인력 40여명을 정리해고하자 이에 항의하는 부서장급, 기자, 중국 데스크 직원들이 대거 동반 사직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뉴스 부서의 기자 4명은 성명을 통해 최근 회사가 사회적 상황과 전염병으로 인해 막대한 재정적 압박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 회사 구조조정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해고될 직원 명단은 인사부서의 동료들과 함께 스스로 작성했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그들은 이 과정이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고 결정을 내리기 전에 여러 부서장들과 더 잘 소통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명서를 발표한 이들은 회사 경영진이 i-Cable 뉴스의 편집 방향을 바꾸지 않고 향후 2년 동안 직원의 임금을 삭감하거나 해고하지 않을 것이며, 잘 수행하는 동료를 승진시키는 등 3가지 약속을 했다고 전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