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지경호)가 19일(토) 청소년어울림마당 모니터링 요원 등 15명을 대상으로 「2020 청소년어울림마당 모니터링 요원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의는 △우수 모니터링 요원(4명) 시상, △청소년어울림마당 모니터링 운영결과 및 성과 공유, △모니터링 요원 활동평가 및 발전방향 논의로 진행했다.
특히, 올 해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대면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 내 건전한 청소년 문화활동의 장을 마련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 운영을 위해 유튜브 라이브 방송, 체험키트 배포 등 온라인 활동으로 진행하는 형태를 모니터링 했으며, 코로나19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온라인 어울림마당이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에 행사장 소독・환기를 마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자리배치, 상시 마스크 착용, 입장 전 발열 체크 및 손소독제 사용, 자가진단표 작성 등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했다.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지경호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위험요소 등 전반사항을 모니터링하여 인천 지역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 문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모니터링 요원 분들께 감사하다.” 며, “앞으로 센터에서는 다양한 관점에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반영하여 청소년어울림마당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7조에 의거하여 지역 내 청소년활동진흥을 목적으로 여성가족부와 인천광역시가 설치한 청소년활동정책수행기관으로서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총재 이길여)에서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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