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전주시 갑)이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김윤덕 의원은 이번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정책을 점검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민생을 대변하는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수도권과 지방의 택지개발 면적 비율, 도시재생 금융사업, 대도시권 광역교통 예산 등 이 지나치게 수도권 중심으로 치우쳐있다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혁신도시 내 수도권 인구 유출과 구도심 공동화 현상, 호남고속철도의 지반침하을 밝혀내고 감사원에 감사청구를 요구하는 등 국가 균형발전과 국민 안전에 대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며 언론에 주목받기도 했다.
김윤덕 의원은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코로나 19의 어려움 속에서 치러진 만큼 어려운 국민의 삶을 바꾸고 다시 지방을 살릴 수 있는 정책국감에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국정감사에서 지적했던 문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개선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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