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9명이 추가 발생했다.473번(인-2572/ 24일 발열, 오한 발현)·474번(인-2568/ 19일 발열, 오한 발현) 확진자는 남동구 472번 확진자의 동거 가족으로, 지난 24일 남동구 소재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25일‘양성’판정을 받았다.
475번(인-2570/ 23일 인후통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지난 24일 연수구 소재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25일‘양성’판정을 받았으며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476번(인-미배정/ 22일 기침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466번 확진자의 동거 가족으로, 지난 24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25일‘양성’판정을 받았다.
477번(인-미배정/ 23일 기침, 가래 발현)확진자는 서울 구로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지난 24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25일‘양성’판정을 받았다.
478번(인-미배정)·479번(인-미배정)·480번(인-미배정)확진자는 남동구467번 확진자의 동거 가족으로, 지난 24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25일‘양성’판정을 받았다.
481번(인-미배정/ 23일 발열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409번 확진자의 동거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지난 24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25일‘양성’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해 병상 배정을 요청 중이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금일 하루 동안(17시 기준) 남동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인원은 총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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