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올해 마지막 날 기온이 섭씨 7도까지 떨어지면서 2021년 새해 해돋이에는 매우 쌀쌀한 아침을 맞게될 것으로 보인다.
홍콩천문국은 지난 화요일 최저 기온이 18도를 기록한다고 예보했지만 화요일 밤부터 중국 남부 해안에 한랭 전선이 도달해 수요일까지 비가 내리고 상당히 싸늘해 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지면서 찬 바람이 불고 차가운 기온뿐만 아니라 매우 건조해지면서 신계 일부 지역에서는 아침 저녁 고지대는 매우 추울 것이라고 전했다.
31일에는 7~13도, 새해 1월 1일에는 8~14도로 예상했으며, 주말이 되면 최저 기온이 10도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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