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시 계양구의회(의장 김유순)는 지난 1일 오전 “장기동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에서 참배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김유순 의장을 비롯한 계양구의회 의원들은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에 지침에 맞춰 개별적으로 기념탑을 찾아 헌화 및 분향으로 민족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김 의장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지혜가 발휘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고 소통하며 구 발전과 구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원들과 함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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