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천문국은 겨울 계절풍이 광동성 해안 지역에 미칠 것으로 예상하며 금요일에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최저 8도를 기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금요일 이후에는 계절풍이 강화되면서 날씨가 더 흐려지고 매우 추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천문국은 금요일과 토요일 아침 홍콩 전체 기온이 약 8도까지 떨어지며, 신계 지역은 2도 정도 더 낮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다음주 초에서야 점차 기온이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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