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지나고 확진자 반등 경고
연휴 지나고 확진자 반등 경고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21.01.08 0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홍콩대 감염센터 호팍렁 소장은 4차 확산이 아직 종료되지 않았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완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학생들도 즉시 학교로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호 박사는 최근 일주일간 COVID-19 일일 발생자 수가 소폭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추적 불가능한 비율이 높다고 지적했다.

정부가 연말연시에 집에 머물라고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성탄절과 새해 연휴를 즐기며 모임을 열어 어울렸다고 말했다. 날씨 기온이 계속 오르내리면서 전염병도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호 박사는 전했다.

매튜 청 정무사장도 블로그를 통해 연휴 이후 확진 사례가 다시 증가할 수 있다면서 가족 모임과 가정부 모임을 우려하며 경계를 늦추지 말라고 촉구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