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이 지난 8일 자치분권 2.0시대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에 동참했다.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 위원회에서 시작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법이 국회를 통과한 후 본격적인 지방자치 2.0시대의 개막을 맞이함에 따라, 주민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6일 시작됐다.
이 구청장은 "자치분권 2.0시대에 맞춰 우리 삶을 바꾸는 주민중심의 자치분권을 여러분과 함께 실현해나가며 보다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챌린지는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메시지를 들고 사진 촬영 후 개인 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 구청장은 메시지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허인환 동구청장,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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