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포토) 계양구, 폭설에 따른 제설 총력 대응
대한뉴스(포토) 계양구, 폭설에 따른 제설 총력 대응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21.01.13 1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12일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날 오후 인천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으며 계양구청 위치한 적설계에 2.8cm의 적설량이 관측됐다.

계양구는 눈이 오기 전 제설차량 19대, 인력 43명을 투입해 관내 주요도로와 간선도로에 제설제를 살포해 눈이 쌓이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조치했다.

행인의 미끄럼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공무원 160여 명을 동원해 인도와 버스정류장 등의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겨울철 일기예보, 기상상황 등을 면밀히 살펴 눈 예보 시 제설제 사전살포, 비상근무조 편성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주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나와 이웃의 안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