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LINC+사업단(단장 정형선)이 오는 1월 18일(월) 오후 2시, ‘디지털헬스케어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포럼(이하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헬스케어분야의 산학협력과 건강보험제도의 역할, 그리고 지역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온라인 세미나 형태인 웨비나(Webinar, ‘웹’과 ‘세미나’의 합성어)로 진행되며, 김선민 원장(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중앙정부 정책입안자와 학계, 보건현장,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전문가, 도시재생사업의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포럼은 ‘건강보험과 디지털헬스케어 추진전략’, ‘디지털헬스케어를 위한 대학의 역할’ 등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세션과 ‘지역사회 발전 포럼’ 주제의 지역사회 도시재생 분야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세션별 전문가들의 패널토론도 진행된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LINC+사업단 정형선 단장은 “COVID-19로 헬스케어산업이 더욱 화두가 되고 산업의 범위가 확장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의 전망을 예측하고,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이 지역사회의 중심산업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기업과 대학의 역할을 모색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디지털헬스케어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포럼은 웨비나(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 https://event-us.kr/27669)를 통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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