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와진&(주)네오인터네셔날 애니케어, 남동구에 마스크 기탁
(사)수와진&(주)네오인터네셔날 애니케어, 남동구에 마스크 기탁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21.01.19 22: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18일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주)네오인터네셔날 애니케어로부터 저소득 계층을 위한 KF94마스크 1만장을 기탁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네오인터네셔날은 국내 애니케어 마스크 제조·유통업체로, 이번에 기탁 받은 마스크는 코로나19 방역에 취약한 저소득 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수와진 사랑더하기 안상수 이사장은 “코로나19 피해 극복과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남동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마스크를 기부해주신 수와진의 사랑더하기와 ㈜네오인터네셔날 애니케어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와의 오랜 다툼으로 모두가 피곤하고 지쳤지만 끊임없이 이어지는 온정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2019년 400만 원 상당의 선풍기 100대를 시작으로 여성위생용품 576팩(436만 원 상당), KF-94마스크 6,500장 및 손소독제 2,000개, 바디케어제품 1만 개(2,140만 원 상당), 비말차단 마스크 1만 장 및 녹차비누 500개(1,250만 원 상당)를 꾸준히 기탁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해하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