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피해 크지만 MPF 조기 인출 못해
전염병 피해 크지만 MPF 조기 인출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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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1.2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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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COVID-19로 인해 시민의 재정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의무퇴직연금 MPF의 일부 금액을 조기에 인출하는 방안이 검토됐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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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위원회에서 내부 토론을 통해 관련 정책목표와 장기적인 영향을 자세히 고려해 본 결과 해당 제안은 추진하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일치했다. 현 단계에서는 MPF의 수익금을 조기 인출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셰웨이쥔 입법의원은 개인 MPF 수익금을 대출 담보로 삼을 수 있는지 서면질의로 제출했었다.

그러나 재경사무국장은 해당 건의가 본질적으로 MPF 수익금을 사용하게 되고, MPF가 수시로 손실이 발생하거나, MPF 제도의 완전성마저 약화시킬 수도 있어 추진하기 적당하지 않다고 답했다.

한편 MPF는 2020년 12.19% 수익률을 기록해 1년 전보다 0.46%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9월 총자산가치 1조200억 홍콩달러를 기록했으며, 11월 446만 명의 회원 기준으로 MPF 투자자 1인당 평균 28,000홍콩달러 수익을 올린 것을 의미한다.

가장 좋은 실적을 낸 펀드는 중국 주식형 펀드로 평균 31.18%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한국 주식형 펀드가 30.42%를 기록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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