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방역 실패 5대 원인은?
홍콩 방역 실패 5대 원인은?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21.01.22 0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지난 1년간 홍콩에서 COVID-19 누적 확진자 수가 9,665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63명이다. 3차 확산까지 비교적 잘 대응했지만, 싱가포르와 여행버블을 앞둔 지난 연말 4차 확산이 다시 번졌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발생한 지 1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방역조치를 완화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홍콩정부가 5대 맹점을 무시했기 때문이라고 동방일보가 정리했다.

1. 외국인 가사도우미 휴일 모임 및 임시 집단숙소를 규제하지 못한 것

ⓒ대한뉴스
ⓒ대한뉴스

외국인 가사도우미는 홍콩 도착 시 또는 새 일터로 가기 전에 임시로 집단숙소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체계적인 관리가 없어 가사도우미들의 감염 사례가 증가했다.

수많은 외국인 가사도우미들이 격리 기간에 바이러스를 동료나 고용주에게 전염시켰다. 휴일에는 야외에서 마스크 없이 모였고, 고용주들도 감염 우려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임시숙소에서 확산되고 나서야 강제 검사를 실시했고 야외공원에서도 벌금을 발부했다.

2. 남아시아 출신 ‘가짜 난민들’ 마스크 없이 지나친 호객 행위

ⓒ대한뉴스
ⓒ대한뉴스

주말이나 공휴일마다 남아시아 출신인 ‘가짜 난민들’이 센트럴이나 삼수이포 지역에서 무허가 행상인으로 변신해 마스크 없이 지나친 호객 행위를 했다.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은밀하게 지역을 더 돌아다니며 감염경로 미확인 사례가 되어 역학조사에 큰 허점이 되었다. 일부 남아시아인 중에 진짜 난민이 아닌 사람도 많기 때문에 치안와 위생에도 위험이 되고 있다.

3. 옥상 무허가 술집들 단속 피해 불법 운영

ⓒ대한뉴스
ⓒ대한뉴스

건물 옥상에 설치된 무허가 술집이 쓰레기 폐기물을 감추고 있어 시민들을 불안하게 했다. 확산이 터진 후 방역 조치가 부족하다고 지적됐지만 정부는 계속 아무 대책도 내놓지 못했다.

대부분의 무허가 술집은 공장건물이나 당루(唐樓 상업건물)에 은신해 있지만 찾아오는 손님이 되게 많았다. 집합 금지 위반부터 마스크 없이 음주, 물담배와 마약까지 복용하며 전염병 전파 위기를 부추기고 있었다.

4. 불법 도박장에서 마스크 없이 도박 및 흡연

ⓒ대한뉴스
ⓒ대한뉴스

사실 불법 도박장은 시내 도처에 있다. 경찰은 최근 규모가 큰 지하 도박장을 여러 곳 적발했다.

여러 공원 및 휴식처에 남아시아 사람들이 직접 도박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제보됐다. 집합 금지령을 무시하고 마스크 없이 도박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5. 의료 폐기물 무단 투기

ⓒ대한뉴스
ⓒ대한뉴스

방역 작업은 범주가 부족해 뒷골목에 쓰레기가 꽉 쌓였고 쥐떼가 심했다. 검역센터에서도 의료 폐기물을 무단 투기했다.

검역센터가 의무검사했을 때 머물었던 공공 주택 쓰레기통도 마스크와 보호복장으로 가득 찼다. 지역에서는 환경 개선과 검진센터 시설의 업그레이드 등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8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1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