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충길)는 지난 22일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 및 사랑나눔회 등 자생단체연합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선물세트 200여 개를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윤종 주민자치회장은 “2016년에 시작된 기부가 올해도 470만원을 모금해 기부물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기부물품은 관내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 등 소외계층에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박충길 구월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6년째 이어지는 구월1동 관내 9개 자생단체들이 따뜻한 이웃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기부가 매해 이어지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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