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시 남동구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선종)는 지난 21일 주민자치회 위원 16명과 함께 관내 다중이용 시설 대상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만수4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이날 4개의 방역조를 구성해 관내 다중이용 시설 및 버스정류장 등 건물 내부 및 외부 소독을 실시하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오신근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 침체와 주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주민자치 회원으로서 우리 동은 우리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선종 만수4동장은“이번 방역 활동에 애써주신 오신근 주민자치회 회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자생단체들과 함께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만수4동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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