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계양구의회(의장 김유순)는 이번 1월25일부터 2월 9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22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비롯해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을 심의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 제·개정안 10건, 동의안 1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등 총 1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인천광역시 계양구 방역취약계층 방문방역 지원에 관한 조례안(민윤홍 부의장), 인천광역시 계양구 재향경우회 지원 조례안(이병학의원), 인천광역시 계양구 노래연습장업자의 교육에 관한 조례안(조양희 자치도시위원장),인천광역시 계양구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안(김숙의의원), 인천광역시 계양구 의용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황순남 기획주민복지위원장), 인천광역시 계양구 생활악취 저감 및 방지 조례안(이충호 의원) 등이 있다.
임시회는 이번달 2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6일부터 다음달 2월8일까지 상임위원회 별 안건심의와 함께 소관부서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받고 2월 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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