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17개 지사 및 3개 차량관리단을 대표하는 지사 주니어보드 의장이 참석해 ‘깨끗한 철도공사 이미지 향상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하고, 토론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철 사장은 22일 워크숍에 참석해 “주니어보드가 경영진과 현장 직원 사이의 대화창구 역할을 해달라”며, “경영정상화를 위해 매진하고 있는 철도공사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어 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철도공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지사·관리단 마다 35세 이하의 현장 일반직원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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