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프렌치 컨템포러리 감성의 프랑스 패션 브랜드 폴앤조(Paul&Joe)에서 새 시즌 신상품 출시를 맞아 브랜드 뮤즈 서지혜의 세련미 가득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서지혜는 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울 자켓부터 스타일리시한 데님 팬츠, 도트 패턴이 돋보이는 티 블라우스로 시크하고 도시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프렌치 감성을 트렌디하게 풀어낸 폴앤조의 시즌 아이템들과 서지혜가 만나 감각적인 봄 스타일링이 완성됐다.
이번 시즌 폴앤조가 선보이는 울 블랜디드 자켓은 적당한 두께감으로 간절기부터 봄까지 오랜 기간 착용할 수 있고, 울과 레이온 특유의 은은한 광택을 살린 외관과 베이직한 실루엣으로 데일리룩부터 오피스룩까지 다양한 착장에 활용할 수 있다. 블랙과 핑크, 그린과 하트자카드 패턴 체크 총 4종으로 구성돼 소비자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데님 팬츠는 면과 라이크라가 혼용된 고급데님 소재로 신축성과 착용감이 뛰어나다. 브랜드 시그니처 아트웍 자수를 뒤 포켓에 넣어 위트를 살렸고, 스트레이트 부츠컷 라인으로 다리가 길고 날씬해 보인다.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워싱의 중청 블루와 블랙 그레이 컬러로 구성됐다. 텐셀 티 블라우스는 목 높이가 높지 않아 간절기에 이너로 착용하기 좋으며, 허리라인을 살짝 잡아주어 착용 시 슬림해 보인다. 폴앤조의 시그니처 도트를 반짝이는 메탈 포일로 프린팅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나타냈다. 컬러는 네이비, 코코아, 아이보리, 그린 총 4가지를 선보인다.
한편, 폴앤조의 21SS 신제품은 롯데아이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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