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4대강 살리기 총사업비 증가한 이유 해명해
국토부, 4대강 살리기 총사업비 증가한 이유 해명해
“4대강 정비에 18조원 이상 든다”보도 관련
  • 대한뉴스
  • 승인 2009.06.01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선일보(6.1일자)가 4대강 살리기 총사업비가 당초보다 4조원 이상 증가한 18조원 이상 소요되며, 부대사업까지 포함할 경우 30조원에 육박한다고 보도한 기사와 관련해 국토해양부는 사업비가 증가한 것은, 지자체 건의사업을 검토반영하는 등 사업물량이 증가하였기 때문이라고 1일(월) 밝혔다.


현재까지 검토된 4대강 살리기 총사업비는 잠정적으로 18.6조원 수준으로 균형위 보고안(’08.12.15일, 13.9조원)에 비해 4.7조원 증가한 상태이며 문화부, 농식품부, 환경부 등이 추진하는 연계사업은 현재 각 부처가 사업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국토부는 단기간에 집중되는 재원소요의 분산을 위해 지류 등 시급성이 낮은 사업의 완공을 1년 연장하고, 댐/조절지 등의 사업은 공기업인 수자원공사가 선투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최종 내용은 재정당국과 면밀한 검토를 통하여 6월중 발표할 계획이다.


김남규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