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 열 번째 일정으로 전남 신안군 임자대교에서 열린 세계 최대 해상풍력 단지 48조 투자협약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투자 협약식은, 전남형 일자리 상생협약과 함께 체결됐습니다.
신안 앞바다에 들어설 해상풍력단지는 현존하는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보다 무려 일곱 배나 큰 규모입니다. 또, 여기서 생산되는 8.2기가와트의 전기는 한국형 신형 원전 여섯 기의 발전량에 해당하고, 서울과 인천의 모든 가정이 사용할 수 있는 엄청난 양입니다.
대통령은 "경제적 효과도 막대하다"며 "2030년까지 48조5천억 원의 투자가 이루어지고, 12만 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 투자 협약식 현장, 영상에 담았습니다.
[출처:공공누리=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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